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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모저모/주식 이모저모

윤석열 정책 수혜주 관련주 테마주 TOP2 총정리

by 모카와냉면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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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같은 플랫폼 관련주가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춤했던 주가는 윤석열 수혜주로 부각받으면서 10% 넘게 급등했고, 개인들은 반등에 차익실현을 위해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기관들은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와 반대로 온라인 플랫폼 업체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수혜주 TOP2... 규제로 위축됐던 네이버&카카오


▷ 윤석열 당선 후 10거래일 만에 11.49%·15.63% 급등

 

 

네이버(339,000 -1.60%), 카카오(105,00 -3.23%)와 같은 플랫폼 관련주이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춤했던 주가는 윤석열 수혜주로 부각 받으면서 10% 넘게 급등했고, 개인들은 반등에 차익실현을 위해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기관들은 오는 5월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와는 반대로 온라인 플랫폼 업체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규제 리스크에 움츠러들어 있던 네이버 카카오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대통령 당선 직후 이날까지 각각 11.49%, 15.63% 급등했습니다. 현재 네이버는 33만9500원을, 카카오는 1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네이버의 투자자별 거래실적을 살펴보면 기관 홀로 1880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29억원, 162억원 순매도 했습니다.

 

같은 기간 카카오에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22억원, 237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3732억원 팔아치웠습니다. 끝없이 추락하던 네이버 카카오 주가가 모처럼 반등에 성공하자 개인들이 가지고 있던 물량을 대거 던진 것으로 보입니다.

 

 

▷ 개미는 팔고 기관은 '줍줍'하는 네이버&카카오


투자자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네이버의 투자자별 거래실적을 살펴보면 기관 홀로 1880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29억원, 162억원 순매도 했습니다.

 

같은 기간 카카오에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22억원, 237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3732억원 팔아치웠습니다. 끝없이 추락하던 네이버 카카오 주가가 모처럼 반등에 성공하자 개인들이 가지고 있던 물량을 대거 던진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 운동 기간 플랫폼 기업 규제에 대해 '역동성과 혁신이 저해되지 않도록 자율규제 원칙'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비해 플랫폼 기업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실제로 국민의힘이 운영하는 사이트 '윤석열 공약위키'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온라인 플랫폼과 관련해 자율규제 중심의 정책 운영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역점 추진해온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플랫폼법)의 입법화 작업이 전면 중단될 가능성 커졌습니다.

 

윤 당선인은 공약위키에서 "플랫폼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감안해 섣부른 규제 도입은 지양하겠다"며 "주요 플랫폼, 소비자 단체, 이용 소상공인 등 이해관계자를 포함한 연합적 논의기구와 자율규제 틀의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증권가에서도 20대 대선이 끝나고 플랫폼 산업에 대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산업 성장, 실적 상승 등 긍정적 여건을 고려하면 주가는 반등을 모색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NH투자증권은 플랫폼 관련주와 관련해 '다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고 분석했습니다. 안재민 연구원은 "지난해 7월 이후 시작된 주가 조정이 서서히 마무리 국면에 진입해 반등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제시된 디지털 경제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인터넷 산업에 대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고, 신임 최고경영자(CEO)의 선임으로 중장기 전략도 구체화될 것이며, 올해 플랫폼 업체들의 실적 성장은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규제 리스크가 불거졌던 플랫폼 산업에 관해 윤석열 당선인은 직접적인 규제보다 업계의 자율적인 자정노력을 촉진시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라며 "이로 인해 플랫폼 산업의 리스크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글 출처 = 한국경제 2022.03.21)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32190176

 

"윤석열 수혜주 이거다"…개미는 팔고 기관은 '줍줍'하는 종목

"윤석열 수혜주 이거다"…개미는 팔고 기관은 '줍줍'하는 종목, 규제로 위축됐던 네이버·카카오 尹 당선 후 10거래일 만에 11.49%·15.63% 급등 개인 대거 순매도…기관은 '줍줍' "다시 관심이 필요한

www.hankyung.com


▶ 오늘의 코스피 코스닥... 2700선 밑으로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2700선 밑으로 다시 밀려났습니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97포인트(0.77%) 내린 2686.0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10.79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개장 후 한 시간 가량 보합권을 오가다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2700선을 이탈했다"면서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협상에 특별한 진전이 부재한 가운데 주말 사이 미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 미국채 일드 커브 플래트닝으로 인한 통화정책 부담, 경기 둔화 우려 등이 여전히 지속돼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팀장은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시그널이 부재한 상황이고,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 협정에서의 결과도 지연되고 있다. 안도감, 기대감과 수급 개선에 급반등했지만, 심리·수급개선 이상의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추세 반전을 기대하기보다는 단기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인데 따른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4.56포인트(0.49%) 하락한 918.4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 오늘의 코스피

 

 

▷ 오늘의 코스닥

 

 

▷ 오늘의 금리

 

 

(글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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