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C1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이사 별세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이사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넥슨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업계 인사들이 애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韓 게임업계 기둥' 김정주 넥슨 창업주 별이 되다 NXC는 1일 "넥슨을 창업한 김정주 NXC 이사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유명을 달리했다”고 밝혔습니다. NXC는 “유가족 모두 황망한 상황이라 자세히 설명해 드리지 못한다”며 “다만 고인은 이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들어 악화한 것으로 보여 안타깝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조용히 고인을 보내드리려 하는 유가족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향년 54세. 한국 게임 산업의 '기둥'으로 불렸던 김 창업자의 사망 소식에 게임업계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고인과 서울대 공대 1년 선후.. 2022.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