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예외대상1 '방역패스' 내일(1일)부터 전면 중단 내일(03월 1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과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시행이 잠정 중단됩니다. 50인 이상 모임·집회·행사에 적용 중인 방역패스와 오는 4월1일부터 예정됐던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 시행도 중단됩니다. ▶ 1일부터 방역패스 중단... 새변이 발생전까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박향 방역총괄반장은 "한정된 보건소 자원을 고위험군의 검사와 확진자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 보건소 음성확인서 발급을 중단할 필요성이 있었다. 그리고 예방접종률이 향상돼서 방역패스의 필요성에 대한 논란과 갈등이 커지고, 또 사회적 연대가 약화되고 있는 문제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법원 판결에 따라 지역적 혼란도 발생하고 있고 정치권과 언론 등의.. 2022.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