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1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6인 유지, 밤 11시 연장' 주말부터 예상 정부가 오는 13일까지 유지하기로 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사적 모임 6인 허용, 오후 10시 영업제한)를 당장 다음주부터 완화하는 방안을 놓고 고심 중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사적모임 인원은 8명으로, 영업시간은 11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고려했는데,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로 모임 인원(6인)은 그대로 두고, 영업시간만 오후 11시까지 늘리는 방안을 유력하게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부, 내일 거리두기 완화 발표 예상 정부가 오는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논의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회의 이후 정례브리핑에서 상세 내용을 안내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이날 오후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전날 제출받은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일상회복위) 분.. 2022.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