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SEAL1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 출국...정의감인가 만용인가(처벌 가능성, 프로필) '가짜사나이' 콘텐츠로 유명세를 얻은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37)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맞서 의용군에 참여하겠다며 최근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용기 있는 행동이라는 의견과 스스로 위험에 빠뜨려 국익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비판이 서로 엇갈리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이근 대위, 우크라로 출국 "살아 돌아온다면 처벌받겠다" 처벌 수위는? 이 전 대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 세계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ROKSEAL'은 즉시 의용군 임무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국제 지원자들을 위한 외인부대를 창설하겠다며 평화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외.. 2022.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