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화천대유1 멈췄던 '대장동 의혹 수사' 칼끝... 이재명까지 향할것인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대선 기간 내내 ‘태풍의 눈’으로 불렸던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그동안 선거로 미뤄진 각종 수사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대통령 선거가 아니라 '대장동 선거'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서 대선 이후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그 일가 관련 수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관련 수사, 현 정부 관련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채 남아 있습니다. 윤 당선자 관련 수사는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 때문에 수사 동력을 잃었다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수사의 칼끝이 이 후보와 현 정부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2022.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