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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재명2

'20대男 윤석열', '20대女 이재명' 이대남 이대녀의 몰표 분석 ˘이번 대선에서 20대 남성과 여성의 지지 후보가 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여론조사와달리, 20대 막판변심 이재명 47.8%, 윤석열 45.5% ▷ ‘이대녀’ 추정 투표율 68.4% ‘이대남’ 62.6%보다 더 높아 국민의힘의 ‘이대남(20대 남성)’ 구애 전략에 맞서 20대 여성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고 투표율도 더 높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대남’보다 ‘이대녀(20대 여성)’의 힘이 강했고 이 후보가 막판까지 추격전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20대 대선은 기존의 세대, 지역 대결에 성별 대결까지 더해지면서 ‘복합 대결 선거’로 남게 되었습니다. ▷ 이대남, 이대녀... 둘로 쪼개진 민심 방송 3사가 투표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윤석열 당선인의 20대 .. 2022. 3. 10.
"장제원 비서실장" 윤석열 당선을 이끈 尹의 사람들 ▶ 윤석열 대통령 당선… 5년만에 정권교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윤 후보는 10일 오전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당선인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합니다. ▷ 초박빙 20대 대선... 밤새 피말리는 접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0분쯤 98% 개표를 완료한 가운데 윤석열 후보는 48.59%, 1604만표를 얻어 사실상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7.80%, 1578만표를 얻었습니다. 득표차는 0.8%포인트, 26만 표에 불과합니다. 윤 후보의 승리로 5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표 차가 근소해 여야 간 협치 필요성이 커질 전망입니다. 이날 선거는 ‘역대 최악 비호감 대선’이라는 평가 속에서.. 2022.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