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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2

이근 대위, "위치 보내달라" 경찰 설득 거부... 우크라 잔류 이유는?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여하겠다며 현지로 떠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투버 이근(38)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존 소식을 올렸습니다. ▶ 이근 대위, 사망설에 "가짜뉴스 그만…전투하느라 바빠" 이 전 대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아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최근 돌았던 사망설을 의식한 듯 "가짜뉴스 그만 만들라" “내 대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안전하게 철수했다” “난 혼자 남았다. 할 일이 많다” “연락하지 마라. 매일 전투하느라 바쁘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앞서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교육센터와 야보리우 훈련장을 공격했다”며 “최대 180명의 용병과 대규모 외국 무기들이 제거됐다”고 밝혔습니다. .. 2022. 3. 15.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 출국...정의감인가 만용인가(처벌 가능성, 프로필) '가짜사나이' 콘텐츠로 유명세를 얻은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37)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맞서 의용군에 참여하겠다며 최근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용기 있는 행동이라는 의견과 스스로 위험에 빠뜨려 국익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비판이 서로 엇갈리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이근 대위, 우크라로 출국 "살아 돌아온다면 처벌받겠다" 처벌 수위는? 이 전 대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 세계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ROKSEAL'은 즉시 의용군 임무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국제 지원자들을 위한 외인부대를 창설하겠다며 평화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외.. 2022. 3. 7.